피와 눈물과 땀의 76년서대문 교회

  • 핍박을 피해 북한에서 내려온
    10여 명의 성도
    2025-09-12 1949년 1월 29일 주일. 핍박을 피해 북한에서 내려온 10여명의 신자가 서대문구 교북동의 한 창고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므로 서대문 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 성도의 눈물로 지어진
    76년의 역사
    2025-09-12 전쟁과 환란 그리고 격동의 역사 속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그 안에서 몸부림친 성도들의 눈물과 땀으로 지난 76년간 서대문 교회는 성장해 왔습니다.
    1949년, 보수적 신앙과 순교적 열정을 가진 피난민들로 구성되어 시작된 서대문교회는 1970년 이후 강남과 수도권 위성 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4대문 안에 위치한 중견 교회로서의 자부심과 가능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심의 공동화 현상과 함께 단기적인 교회 리더십 교체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일시적인 정체 현상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리 깊은 나무는 끈질긴 생명력을 갖는 법입니다.

    서대문교회는 이제 서울에서 대적의 문을 취하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그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333333 설교보러가기
     
  • 더가족 서대문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
    2025-09-12 이제 이 은혜의 세월을 가슴에 담고 다음세대를 향한 높은 꿈을 아래 비전으로 선포합니다.

    거룩과 회복을 경험하는 예배부흥예수님을 닮은 제자 삼는 거목양성복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세계선교